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포천시, 소공인가구지원센터 개소식 ‘대성황’
상태바
포천시, 소공인가구지원센터 개소식 ‘대성황’
  • 포천/ 김민준기자
  • 승인 2019.09.25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매일신문 포천/ 김민준기자 > 경기 포천시는 가산면 마전리 565-13번지에서 2019년 포천시 소공인가구지원센터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소식은 현악4중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추진경과보고, 공로자 표창, 환영사, 축사, 테이프커팅식, 생산공정 시연회순으로 진행됐다.

 포천시 소공인가구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7월 포천시 가산면 일대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를 지정하면서 설립이 추진됐으며, 포천시,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포천가구산업연합회와 함께 가구소공인을 지원한다.

센터는 소공인들에게 필요한 인프라 및 플랫폼을 구축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공용장비 구축지원, 시험분석 및 인증지원, 온라인 마케팅지원 및 교육 컨설팅 사업 등을 지원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축사에서 “센터 개소를 위해 참석해 주신 내빈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센터를 통해 기술협업과 공동 생산시스템 구축이 이뤄져 경기북부 가구특화산업 안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천시 소공인가구지원센터 개소로 포천시는 가구지원 인프라가 가장 잘 구축돼 있는 도시이자 명품 가구의 고장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천/ 김민준기자 minjun-k@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