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고 소통창구를 확대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양파TV)을 개설했다. 

공단은 지난 8월부터 사회공헌활동과 센터에서 운영하는 문화⋅체육 프로그램 및 공단 일상 등의 영상을 통해 지역주민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운동 정보와 공단 역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였다. 

특히 공단 유튜브 개시 영상(안녕 양파TV)은 약 한달 동안 조회 수 1000회를 기록하는 등 기존 관공서의 형식적인 홍보영상이 아닌 유쾌하고 흥미로운 영상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복지협의체와 연계한 기부활동 영상(목동종합사회복지관 접수기)은 공단뿐만 아니라 관내 기관들에 대한 홍보 효과로 공단 유튜브가 양천구 전체를 아우르는 컨텐츠 채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유튜브 채널(양파TV)을 통해 공단의 친근한 이미지 재고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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