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2020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신청결과에서 문헌서원을 포함해 5개 분야에 386건을 선정했다.
문화재청의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에 있는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개발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특히,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세계유산으로 새롭게 등재된 한국의 서원 9곳 등이 포함돼 더욱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서천/ 노영철기자 noy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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