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광주시, 경안천 누리길 2차 조성사업 확정 추진
상태바
광주시, 경안천 누리길 2차 조성사업 확정 추진
  • 광주/ 이만호기자
  • 승인 2019.09.28 1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이만호기자 > 경기 광주시는 명품둘레길 조성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안천 누리길 2차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확정 시달됨에 따라 1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내년도부터 사업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신익희생가, 허난설헌묘역, 나눔의 집, 경안천 생태습지공원을 역사·문화 생태공간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정부 공모사업에 신청, 선정돼 올해 1차 사업비 6억원을 받아 시공 중에 있으며 2차 사업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익희 생가에서 7.0㎞구간인 하번천리∼무수리∼도마리∼광동리 수변탐방로 구간이 연결되면 청석공원에서 많은 시민들이 둘레길 1일 코스로 이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경안천 생태습지공원을 찾는 많은 이용자들에게 생태탐방을 통한 산림휴양 공간제공과 경안천 및 팔당호를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 이만호기자 leemh@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