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가 대전스카이로드에 근무하는 문성수, 박철형, 한상의 직원이 문화예술의거리 은행동상점가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은행동상점가 상인회는 지난 2013년 9월 대전스카이로드가 개장한 이래 으능정이거리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유지 관리와 사계절 내내 다양한 행사를 개최, 유동인구 증대를 위한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했다.
또 상인회와 한식구라는 마음으로 수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면서 은행동 상점가와 원도심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준 보답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
감사패를 전달 받은 직원들은 “공사에서 부여해 준 업무에 따라 대전스카이로드의 안전한 시설 유지와 으능정이거리 상점가 및 원도심 발전에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맡은 바 업무에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