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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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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 ‘순항’
  • 양평/ 홍문식기자
  • 승인 2019.09.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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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 경기 양평군이 민선7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내 현안 국책 도로사업이 관련기관 건의 및 협의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하나씩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먼저, 군의 염원 사업인 서울-양평간 고속도로의 경우, 지난 4월 1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 된 이후, 5월 10일 KDI에서 용역을 착수했으며, 용역은 내년 2월 9일까지 완료 예정이다.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사업성이 확보될 경우, 후속 행정절차인 타당성조사, 설계용역 추진 등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또한, 제4차 국지도 5개년계획에 반영된 국지도 98호선 양근대교 4차로 확장 사업의 경우, 지난해 8월 2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지난 5월 28일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내년 7월 용역 준공할 예정이다.

 국지도 88호선 강하~강상간 4차로 확장사업의 경우, 지난 5월 30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으며, 내년 12월까지 용역 준공을 목표로 현재 정상적으로 설계 추진중에 있다.

 아울러, 내년 하반기 고시 예정인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는 국도37호선 대신-개군간 4차로 확장 및 국지도86호선(와부-설악) 수입리~노문리 구간 개량사업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한 사전기획조사용역 결과 확보된 사업성을 바탕으로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반영을 위해 검토중에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기획재정부로 대상사업을 제출할 예정이다.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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