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행사는 영아(16~17년생)와 유아(13~15년생) 연령대별로 체험 프로그램을 구분해 진행됐다.
영아 대상 ‘공룡알 구출 작전’, ‘공룡석고 방향제 만들기’, ‘화석체험 자연물 찍기’, ‘에어바운스’, 그리고, 유아 대상 ‘공룡 석고 방향제 만들기’, ‘화산폭발’, ‘화석발굴’, ‘에어로켓’, ‘증강현실’을 구분 편성했다.
화창한 가을 하늘에 열린 오늘 행사에는 약 1000여명이 참여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왼쪽 2번째)은 “지난 8월 금천구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선포식을 개최했다”며 “이번 공룡대탐험전 뿐만 아니라 아동친화도시로서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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