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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0년 문화재청 공모 2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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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0년 문화재청 공모 2개 사업 선정
  • 진도/ 이승현기자
  • 승인 2019.10.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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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진도/ 이승현기자 > 전남 진도군이 2020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생생 문화재 사업'과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 등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생생문화재사업은 문화재 활용이 최대의 보존이라는 가치 아래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진도군은 ‘삼별초 그 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도 용장성과 왕온의 묘 등 삼별초 대몽항전지 답사와 항몽순의제례 등으로 추진한다.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은 진도무형문화재전수관을 중심으로 무형유산의 가치 및 보존전승과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과 함께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에게 진도군의 다양한 무형유산의 공연·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매주 수요일 열리는 ‘진수성찬' 공연과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진도/ 이승현기자 soungh-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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