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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남은음식 포장 ‘식사후는 빈그릇만..!’ 운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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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남은음식 포장 ‘식사후는 빈그릇만..!’ 운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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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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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음식물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막기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관내 음식점 중 영업자 준수사항으로 지정된 모범음식점, 저염실천업소, 멋집맛집 참여업소 등 500개소를 선정, 식사 후 남은음식을 소비자에게 포장해 주는‘식사후는 빈그릇만...!’운동을 적극적으로 운영한다. 구는 1월 14일 ~ 23일까지 10일 동안 홍보를 강화한다. 업소당 50세트의‘남은음식 포장용기와 봉투’를 배부하고, 남은 음식은 재사용하지 않고 한곳에 모아 버리기를 실천하도록 홍보포스터도 업소당 2매씩 배부한다. 또한 구는 사업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음식점 업주들이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지 확인해 차기 모범음식점 선정시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작년부터 관내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 사업을 비롯한 음식문화개선사업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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