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 > 경남 의령군은 최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비해 3차 사전기획 회의 및 전체 관계관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성공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문화의식 확산을 기하기 위함으로 13개 협업부서를 비롯해 유관기관인 의령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비 기관별 및 개인별 임무 숙지, 시나리오 개선사항에 대해 토의했다.
특히 주부와 회사원으 구성된 안전한국훈련 체험단이 함께해 기획회의 및 전체 관계관 회의 과정을 모니터링을 했으며, 재난전문가 컨설팅으로 시나리오 미비점을 보완했다.
군은 향후 훈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이달 중 최종 관계관 회의를 한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의령/ 최판균기자 chpa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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