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보건소는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비만 예방·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늘 31일까지 ‘비만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 캠페인은 ‘함안군 제1회 평생학습축제’와 연계해 지난 5일 10시 함주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비만예방 슬로건을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 교육 및 비만조끼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느끼게 함으로써 실질적으로 교육내용이 와 닿을수 있게 했다.
이와함께 함안군걷기운동 연합회와 연계해 옆 부스에서 바른걷기 자세, 걷기의 효과 및 계단이용하기 등 일상생활 속 비만예방을 실천하는 방법도 같이 알리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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