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이상수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을 비롯해 김영훈 성모병원 소아신경과 전문의, 김현미 글벗초 교사, 강은경 새롬초 학부모와 관내 미취학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이 청중으로 참석해 한글교육에 대해 여러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문자교육의 적기가 초등학교 1학년인 것을 감안해 학생 성장에 맞는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는 것과 이전 누리과정에서는 다양한 놀이를 통한 학생들의 창의성을 신장하는 것이 필요하고 그 바탕위에 자연스럽게 학생들이 문자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강조됐다.
세종/ 유양준기자 yjyou@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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