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지난 9월에 「일·가정 양립 조직문화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계획들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직원이 행복한 일·가정 양립의 조직문화 구축”으로 목표를 정하고 시간선택제 이행계획 및 활성화, 유연근무 확산 및 제도개선, 남·여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확대 등 제도개선 검토, 가족돌봄휴가 및 가족돌봄휴직 제도개선 및 확대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추진해 나간다.
직원들과의 소통과 의견 반영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일·가정 양립에 대한 관련 법률교육과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 등 다양한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여성가족부 및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인증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2017년 12월에 인증 받은바 있으며, 2년 유효기간으로 현재 재인증을 추진중에 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담당직원은 “일·가정 양립의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 노력을 통해 조직문화의 개선과 직원만족도를 높여나감으로써, 이용주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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