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훈 선수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유도를 시작했고 2016년 청라중 3학년 재학 당시 전국 소년체육대회 금메달과 MVP를 시작으로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유도 남고부 -81kg급 금메달, 2019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대회 우승 등의 성과로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되기도 했다.
한편 보령시는 이번 전국체전에 유도를 비롯해 육상과 복싱, 궁도, 요트, 에어로빅 등 6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41명이 출전해 입상을 목표로 대회에 임하고 있다.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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