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송파구의회 이성자 의장은 지난 8일 구민회관 1층 예송미술관에서 열린 ‘제24회 한․중 서화 예술 교류전’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송파서화협회(회장 조평익)와 한중서화교류전운영위원회에서 주최해 지난 제24회 송파서화대전 공모전에서 선정된 120여 작품과 중국에서 출품한 40여 작품을 예송미술관 전시회장에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전시한다.

이성자 의장은 “제24회 한·중 서화 예술 교류전을 준비하기 위해 애쓰신 송파서화협회 조평익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중 서예 및 미술교류전을 통해 양측 협회의 지속적인 우호증진과 문화교류를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교류전에는 송파구의회 송기봉, 나봉숙, 박성희, 김득연, 김호재, 김장환 의원이 참석해 교류전 개최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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