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기간은 오는 21~25일까지다.
영구임대주택은 분당 야탑동 목련마을1단지 내 26㎡형·31㎡형 250가구와 정자동 한솔마을7단지 내 26㎡형 150가구, 금곡동 청솔마을6단지 내 31㎡형 250가구, 수정 위례35단지 내 21㎡형·26㎡형 60가구의 예비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들 영구임대주택 입주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10.2) 성남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면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이하인 장애인 등이다.
공공실버주택은 위례35단지 내에 있는 26㎡형 40가구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65세 이상의 국가유공자, 보훈보상 대상자, 5·18민주유공자 등 수급자 선정기준의 소득인정액 이하 자,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공공실버주택을 입주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들은 기한 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서(LH청약센터 홈페이지→임대주택→영구임대)를 내면 된다.
예비입주 선정자는 내년 1월 17일 LH청약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공가가 발생 때 순번에 따라 차례로 계약이 진행돼 실제입주 때까지는 상당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
김순남기자 kimsn@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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