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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주역 금천청소년별밭두레단 28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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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주역 금천청소년별밭두레단 28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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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22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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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김윤미 기자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제4기 금천청소년별밭두레단’ 청소년 28명을 선발하고, 금천의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민주적 사회구성원으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구는 지난 16일~17일 구청에서 별밭두레단 발대식과 워크숍을 개최하고 선발된 청소년들과 함께 금천구 대표로서 청소년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행복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자고 다짐했다.2012년 1기로 시작해 2015년 4기를 맞이하는 금천청소년 별밭두레단은 매년 금천청소년 연합축제인 ‘두근거릴 즐’을 기획‧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정책토론회 및 워크숍 등을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참여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특히 지난해 5월 6.4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청소년 관련 정책을 제안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당시 금천구 청소년들의 관심분야인 교육, 문화, 보호, 복지 등과 관련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방과 후 멘토링 확대, 대안학교 설립, 청소년 문화체육시설 확대, 청소년 축제 확대, 청소년 무료상담소 개소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금천청소년별밭두레단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을 개발하고,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012년부터 매년 단원을 공개모집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제4기 금별단은 1기부터 3기까지의 활동을 바탕으로 각 분과활동, 정책토론회,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기획‧진행을 주도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금천 청소년의 대표로서의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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