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는 지난 10월 17일 국가 수호현장의 상징인 독도를 방문했다.
이 날 방문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의미를 되새기고 일본정부의 경제보복 규탄과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통해 민족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실시했다. 또한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국토수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독도경비대를 격려했다.
아울러 전날에는 민속문화를 전시하고 있는 전통문화시설인 안동민속박물관을 방문해 운영실태 파악과 시설견학으로 우리구 선농단 역사문화관에 적용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벤치마킹 했고 이후에는 좋은 조례란 무엇이며 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에 대해 전문강사로부터 교육을 받았으며 조례안 발의와 제안설명을 직접 실습하는 등 의원 전문교육을 통해 의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의장은 “이번 독도방문을 통해 일본정부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며, 지속되고 있는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주권 수호에 대한 인식이 어느때 보다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동대문구 의원 모두가 애국애족정신과 독립정신을 선양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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