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는 기존의 권역 및 구역을 폐지, 학생의 희망 존중, 지역사회 균형발전과 기회균등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학생들이 공정하게 제1지망부터 제7지망까지 7개 학교를 선택 지원하도록 하고 학교 정원의 100%까지 컴퓨터 추점으로 배정하는 방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또 배정원서 작성 시 모든 학생들이 희망하는 학교에 배정될 수 있도록 지도, 담임교사-부장교사-교감의 3단계 철저한 점검으로 배정원서 작성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밀하게 안내했다.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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