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이강호 인천시 남동구청장이 지난 21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도착해 CIS 무역사절단 단장으로서 지역기업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21일 사전간담회를 열어 참가업체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기원했다. 이어 22일 알마티총영사관을 찾아 김흥수 총영사 및 카자흐스탄 한인회 임병율 회장을 만나 남동구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협력사항도 당부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남동구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성과를 내고 오도록 하겠다”며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 노력에 맞춰 구에서도 행정적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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