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성자) 제271회 임시회가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안별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의안심사 및 현장방문 등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내실을 기했다.
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살펴보면 ▲송파구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안 ▲송파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파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송파구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건의 안건이 원안가결 됐다.
이성자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다음에 있을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사를 통해 올 한해 송파구 행정을 되짚어보고 내년도 우리 구 살림살이를 준비하는 알찬 정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제271회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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