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행사는 축제 취소에 따른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고자 엄태준 이천시장 주재하에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 등의 관계자 회의를 거쳐 확정, 현재 막바지 준비 중이다.
축제 취소에 따른 대체 판매 행사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 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백자마당에서 이천쌀과 이천인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로 운영된다.
대체 판매행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을 위한 축제 취소에 따라 축제에 참가해 쌀과 인삼을 판매하려 했던 관내 농가들이 겪을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 지원배기자 wonB4585@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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