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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강한옥 의장은 30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부문(지방의회)대상’을 수상했다.
행사를 주최한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은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지방자치 24주년을 맞아 주민께 더 가까이 다가서서 지방자치 실현에 이바지한 각계 각층 36명을 엄선하여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한옥 의장은 수상후 인터뷰를 통해 “주민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 주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는 소신으로 일해 왔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오늘 수상을 계기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발전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밝혔다.
한편, 사당1·2동, 흑석동을 지역구로 둔 강한옥의장은 3선의원(5대·7대·8대)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어린이보호 구역내 교통안전시설 및 안전한 통학로 확보 △지역상권 활성화방안 개선방안 등을 주민과의 만남,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현안문제와 민원사항을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복지 구현에 앞장서는 의정활동을 펼쳐 신뢰있는 구의원으로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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