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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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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11.03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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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시교육청이 교육감실에서 학생, 교직원, 시민 등 우수제안자 대표 6명을 대상으로 대전교육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고 3일 밝혔다.
 
 공모전은 지난 9월 9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교육가족과 대전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대전교육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모두가 공감하는 대전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상식은 공모전에 응모한 일반인 부문 117편, 학생 부문 52편의 제안서 중에서 부문별 15편씩, 우수제안서 총 30편을 선정하여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우수제안자 대표인 일반인 3명 학생 3명에게 증서 및 상품권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일반인 부분 최우수 수상자인 강희수 씨는 일체형 자동화재셔터 내 출입구에 양손 모양 표시 라는 제목으로 화재 시 학생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정책 제안 내용이 대전교육정책에 적극 반영되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또한 학생 부문에 응모한 대전문정중 2학년 송석준 학생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직업 체험 페스티벌 라는 제목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실제 직무를 수행하며 해당 직업군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탐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향후 학생 부문 우수제안자 15명은 대전미래교육박람회 기간 중 학생 정책 강연을 통해 자신의 정책을 발표한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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