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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의정부복합문화융합단지 정부 규제 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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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의정부복합문화융합단지 정부 규제 완화를"
  • 의정부/ 강진구기자
  • 승인 2019.11.03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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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의정부/ 강진구기자>

 

경기도 의정부 (시장 안병용)은 11월 1일 월례조회를 통해 “의정부시가 잘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 끝에 기업들이 투자하겠다고 나서고 있는데 정부는 오히려 규제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의정부복합문화융합단지 사업에 기업들이 1조2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인데 정부는 규제권한을 갖고 주변 LH공사는 수십 층의 건물을 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에는 4층만 지으라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안 시장은 “공직자 고유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한 첫 번째는 공부하는 것”이라며 “공무원이 알아야 업무를 통해 이익을 시민들에게 돌려 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현재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방역을 위해 수고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경기도 시장 군수 협의회장으로서 경기도지사를 만나 관리체계의 변화를 요구할 계획”이라며 “중앙정부나 경기도의 결심이 있을 때까지 어렵지만 최선을 다해 줄 것과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의정부시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잊지 말고 공부하는 공무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의정부시는 11월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 근무에 철저를 기하고, 각 부서장은 비상 근무자 휴식 부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가을철 산불 방지활동 적극 지원과 올 한해 각종 사업 마무리에 총력을 다하고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동절기 전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철저히 해 나갈 방침이다.

 

의정부/ 강진구기자 kj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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