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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사회단체 공익활동 활성화 위한 보조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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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사회단체 공익활동 활성화 위한 보조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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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2.0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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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관내 사회단체의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2015년도 사회단체 구정참여 지방보조금 지원사업’공모에 들어갔다. 민간의 자율적인 공익활동을 장려하고 민·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공모사업의 신청 기간은 이달 12일까지이며 선정된 사업은 지방보조금을 교부해 단체별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신청자격은 주사무소가 동작구에 소재하고 활동회원이 50명 이상인 단체로, 최근 2년 이상의 공익활동 실적이 있어야 하며 의무적 자부담비 확보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지원 분야는 ▲호국·보훈 나라사랑운동 ▲문화시민운동 ▲문화·체육 진흥 ▲아동·청소년 보호 육성 ▲선진교통문화·환경보전 ▲구민복지·공동체 함양 ▲국기 선양 등 구가 추진하는 민·관 협력사업 이다.단, 단체 홍보 또는 회원 간 친목, 특정 정당지지, 종교의 교리전파, 학술연구, 이익을 주목적으로 하는 단체 등은 제외되며 구체적인 산출근거가 없는 사업비와 사업과 직접적 관련이 없는 경비는 지원하지 않는다.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지원신청서와 2015년 사업계획서(전년도 주요 활동실적 포함), 단체소개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구청 주관 부서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자치행정과(820-9126)로 문의하면 된다.구는 오는 26일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접수된 사업내용과 단체의 사업수행 능력, 전년도 사업실적 등을 꼼꼼하게 심사해 보조금 지원 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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