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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GTEP 사업단 요원 ‘빅데이터로 중소기업 FTA 심폐소생’ 주제로 ‘이로운 생각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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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GTEP 사업단 요원 ‘빅데이터로 중소기업 FTA 심폐소생’ 주제로 ‘이로운 생각상’ 수상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11.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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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상학과 임윤희 학생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주최로 열린
'국민생각함 아이디어 경연대회'에서'빅데이터로 중소기업 FTA
심폐소생'주제로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인하대학교 GTEP(Gglobal Trade Experts incubating Program,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사업단이 효율적인 중소기업의 FTA 컨설팅 업무를 제안해 주목받고 있다.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GTEP사업단 학생들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한'1회 국민생각함 아이디어 경연대회'에 출전,'빅데이터로 중소기업 FTA 심폐소생; 특화된 FTA 컨설팅과 무역 데이터 적극 활용'주제로 3위인'이로운 생각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공간전보공학과 4학년 신현덕(27), 국제통상학과 3, 4학년 김혜린(23), 서명서(25), 임윤희(25), 이석한(25) 학생으로 구성된'생각대로'팀은 관세청,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등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FTA 컨설팅 업무가 중복된다는 점에 착안해 그에 따른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안했다.


 신현덕 학생은"해외 박람회를 준비하면서 직접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만난 경험과 박람회 현장에서 외국 바이어들을 상대한 경험이 강의에서 배운 이론이 더해져 남다른 아이디어로 탄생했다"고 말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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