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퍼런스는 현장 교육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고 특수학교(급) 수업개선을 위해 올해 처음 시작했으며 이날 콘퍼런스에는 도내 특수교육 교원, 교육전문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 초, 중, 고 특색 있는 수업 나눔 ▲특수학교 자유학년제 연구학교(다원학교)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사례 나눔 ▲특수교육 교육자원 나눔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동영상 활용, 다감각 스토리텔링, 모의수업 등 다양한 주제로 펼쳐진 '수업 레시피'에서는 발표자와 참관자가 자유롭게 논의하며 교실 수업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재후기자 goodnew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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