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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가 해외취업지원을 위한 영문입사지원서를 완성하는 해외취업 맞춤형 입사서류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학일자리본부에서 운영한 프로그램은 지난 10일 해외취업 맞춤형 입사서류 컨설팅 기본과정 운영을 통해 영문이력서 작성 전략 및 자기분석에 기초한 내용을 구성했다.
지난달 30일과 31일에는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완벽하게 입사지원서류를 완성하는 심화과정을 운영해 참여한 학생들의 취업준비 및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었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특강에서 끝나지 않고 개별 컨설팅을 통한 세세한 지도로 나만의 영문입사서류를 완성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학생들과 지역청년들에게 해외취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현황을 제공하고 글로벌일자리박람회 참가지원 등을 통해 해외취업에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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