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교 밖 청소년 6명은 손수 만든 가나슈 초콜릿과 커피, 다양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 개선과, 학교 밖 지원센터를 홍보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나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남해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기초학습반, 자격과정, 직업체험, 자기계발, 신체단련 ‘복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9세~24세까지의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은 언제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해/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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