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현 대전시의원, "다문화 학생 대한 비하표현 않도록 유치원부터 교육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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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 대전시의원, "다문화 학생 대한 비하표현 않도록 유치원부터 교육해야"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11.1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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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정기현 대전시의원이 대전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문화 학생에 대한 비하표현을 사용하지 않도록 유치원부터 교육해야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대전의 교육전문직 정원이 특·광역시 중 세종을 제외하면 가장 높고, 특히 학교수, 학생수가 더 많은 광주광역시보다도 전문직이 많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전문직 증원은 일선학교 교원업무 가중, 행사성 사업증가에 따른 강압적 참석 등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므로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업무경감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학교사업 선택제 시행현황을 살펴보면 제도취지와는 달리 사업수와 참여학교수 모두 증가했다"면서 "취지에 맞게 일선학교 업무경감이 되고 있는지 전반적으로 점검해 줄 것"을 요구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이 현안사업으로 제출한 도마동 청사이전과 관련해 "구 유성중학교 부지가 국제고 설립부지로 추진되던 중 백지화 된 후 방치되고 있으므로, 내년부터 TF팀을 구성하여 논의해 줄 것"을 제안했다.


 특히 "학교에서 저소득층 학생이나 타국가 중도 입국학생, 임대아파트 거주 학생들을 비하하는 말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므로, 다문화 학생에 대한 비하표현을 사용하지 않도록 유치원부터 교육해 줄 것"을 강조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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