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에 기탁받은 쌀을 11개 동 주민센터에 고루 전달, 저소득층 가정에 개별 배분할 예정이다.
올해 기탁까지 합하면 5년간 총 1만8000㎏의 쌀을 군포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베풀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대해 한대희 군포시장은 “산본감리교회 신도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이웃사랑은 지역사회의 귀감이다”며 “시도 군포시를 더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복지정책 수립시행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 이재후기자 goodnew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