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5일~12월 17일까지 23일간 2020년도 예산안 및 조례안 등 심사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류명기) 2019년도 제2차 정례회가 11월 25일~12월 17일까지 총2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금천구의회는 지난 18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11월 25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0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및 2019~2020 겨울철 종합대책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 11월 26일부터 6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사와 소관부서의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게 된다.
이어 12월 2일~4일까지는 의원별 구정질문이 진행되고, 12월 5일~9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예산안을 심사한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는데 예산심의는 사업우선순위와 필요성을 따져 낭비되는 예산이 없도록 꼼꼼히 심사할 예정이다.
정례회 방청 신청은 금천구의회 홈페이지(http://council.geumcheon.go.kr)에서 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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