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군민들의 금연·절주인식 개선을 위함이며 생활 속 절주 실천을 위해 술자리는 되도록 피하기, 남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기, 원샷을 하지 않기, 폭탄주 마시지 않기, 음주 후 3일은 금주하기 등 실천수칙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의령군보건소 관계자는 “연말연시 술자리가 잦아짐에 따라 흡연 및 음주폐해예방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문화를 조성하고 건강 생활 습관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령/ 최판균기자 chpa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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