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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건축행정 건실화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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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건축행정 건실화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 이신우기자
  • 승인 2019.11.25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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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와 함께하는 가가호호・성수동 붉은벽돌 지원 사업 높은 평가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19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올해 평가는 전국 243개 모든 지자체(광역 17개ㆍ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물 시공·철거 안전성 및 효율성 ▲건축물 유지관리 적정성 ▲건축행정 전문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도 등으로 성동구는 건축행정 전반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성동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건축법률 상담실 운영, 건축가와 함께하는 가가호호, 성동구 공공건축 자문단, 중·대형건축공사장 공공기여(재능기부) 사업, SNS(밴드) 활용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성수동 붉은벽돌 건축물 보전 및 지원 사업’등은 성동구만의 특색 있는 건축행정 서비스로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투명하고 신속한 건축행정 구현과 구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다”며, “앞으로 우리 구에 맞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건축 행정으로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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