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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권역별 29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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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권역별 29일까지 개최
  • 임형찬기자
  • 승인 2019.11.27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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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주민들이 자치회관 프로그램에 참여해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이는 ‘2019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를 오는 29일까지 권역별로 개최한다.

 

구는 27일 삼청동주민센터에서 2권역 삼청동, 가회동, 종로1·2·3·4가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발표회를 열었다.축하공연으로 라인댄스, 바이올린 연주, 서도소리극을 펼쳤다. 손뜨개, 서예작품 전시회도 부대행사로 병행했다.

 

이에 앞선 12일에는 청운효자동주민센터에서 1권역 청운효자동, 사직동의 발표회를, 21일엔 종로구민회관에서 6권역 창신1~3동, 숭인1,2동의 발표회, 26일 성균관컨벤션웨딩홀에서 5권역 종로5,6가동, 이화동, 혜화동의 발표회를 각각 개최했다.

 

구는 28일 무악동주민센터에서 4권역 무악동, 교남동 수강생들이 참여해 명품노래교실, 하모니카, 색소폰, 밸리댄스, 척추교정운동, 어린이음악줄넘기, 라인댄스 등 7개 팀의 공연과 함께 한글서예 및 미술 전시 등을 선보이고 유공자 표창 등을 실시한다.

 

29일에는 AW컨벤션센터에서 3권역 부암동, 평창동의 발표회가 예정돼 있다. 서예 및 사군자교실, 미술채색화 작품전시와 팝송영어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우수마을사업인 평창동 ‘도란도란 한복패션쇼’ 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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