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 경제성·원도심 활성화 위해 주안역 경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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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 경제성·원도심 활성화 위해 주안역 경유해야”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12.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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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표 한국당 국회의원 ‘GTX 주안역유치 시민대토론회’ 개최 <上>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자유한국당 홍일표 국회의원(인천 미추홀갑)은 최근 미추홀구 주안장로교회에서 5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GTX 주안역유치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GTX-B 예타 통과 이후 기본설계를 수립하기에 앞서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전문가의 대안 검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박창화 전 인천대학교 도시과학대학장이 발제를 맡고, 조덕환 GTX주안유치위원회 사무국장, 이영훈 전 인천시의원, 김재동 미추홀구 의원, 이행숙 한국미래정책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세미나를 주최한 홍일표 국회의원은 개회사에서 “인천시민의 힘을 모아 GTX 예타 통과를 이뤄냈다”며 “이제 기본계획 수립하는 과정에서 GTX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최대한 높이고, 시민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제고하고, 원도심 활성화라는 인천시의 정책방향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GTX가 주안역을 경유해야 하는 이유는 너무도 많다”며 “미추홀구는 인천의 전 도심을 사통팔달로 연결하는 인천의 지정학적 중심지이고, 경인국철과 인천2호선이 지나는 주안역은 인천의 원도심과 신도시, 인천과 서울을 연결하는 교통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철도사업은 백년대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정치적 논리는 배제하고, 오직 시민을 위한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 GTX 주안역 정차를 위해 정파와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다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토론회 논의 내용을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시에 전달해 향후 노선 결정 및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의 뜻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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