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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소년정책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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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소년정책 빛났다
  • 양평/ 홍문식기자
  • 승인 2019.12.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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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정책 분석평가 대통령 표창주민·교육지원청과 협업 강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최근 열린 2019년 청소년정책 분석평가(활동·참여부문)에서 경기 양평군이 최고 지자체로 뽑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정책의 역량 강화와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올해 전국 114개 지자체를 표본으로 선정, 각 기관들의 청소년 정책을 평가했다.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최근 열린 2019년 청소년정책 분석평가(활동·참여부문)에서 경기 양평군이 최고 지자체로 뽑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군은 청소년 정책추진에 주민 및 교육지원청과 협업을 강화하고, 청소년 참여활동을 위한 차별화된 정책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넓은 면적, 낮은 인구밀도로 청소년 거점공간을 마련하기 힘든 지역적 특성을 극복하기 위해 면단위 청소년 공간 조성을 추진하며, 청소년 정책 민관협의체 및 공간지기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청소년 전용 공간 확충을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또한, 마을이 함께 키우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혁신교육협력센터’를 구축, 군청 주무관과 교육청 장학사·주무관이 함께 근무하는 개혁적인 조직을 신설하고 사업운영을 위한 군비 42억 원을 투자하는 등 전폭적인 청소년 교육지원 정책을 펼쳐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모든 청소년 정책에서 민관이 협력하고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더울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기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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