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서산시, 음식문화 개선사업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상태바
서산시, 음식문화 개선사업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 서산/ 한상규기자
  • 승인 2019.12.17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 서산시가 음식문화 개선사업에서 올해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충남 서산시가 음식문화 개선사업에서 올해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충남 서산시가 음식문화 개선사업에서 지난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지난해 국무총리 표창 수상에 이어 올해도 충남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3년 연속 음식문화 개선사업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지난 16일 보령시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열린 ‘충남도 2019년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위생 등급제 도입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 ▲참여, 섬김의 음식문화 확산 ▲건강한 식단실천 ▲개방형 주방개선 ▲자발적 참여 유도 등 13개 항목의 지표로 진행됐다.

시는 참여·섬김의 선진 음식문화 정착 및 건강 식단 실천 운동의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점과 적극적인 시민 홍보를 통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음식문화 개선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지범 보건위생과장은 “3년 연속 수상으로 서산시의 음식문화 개선사업 정책 추진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식생활 안전 기반 조성과 선진 음식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