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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강남병 이재인 위원장 가장먼저 예비후보등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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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강남병 이재인 위원장 가장먼저 예비후보등록 마쳐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12.18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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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재인 강남병 조직위원장이 지난 17일 오전 9시 내년 4월에 실시되는 21대 총선 강남병 국회의원선거구에 제일 먼저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재인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보며 침몰하는 대한민국호가 연상된다"면서 "경제, 외교에서 헛발질을 하며 선거제도와 공수처에만 골몰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 비판했고 이어 "자유우파의 정체성을 명백하게 하는 것과 시장경제 회복이 필요하다"고 늘 주장했다. 또한 "강남병 지역구 한전부지 재개발 등 재건축을 추진해 강남의 재도약을 이뤄내고 8년간의 공직생활을 토대로 인구를 지키는 정책통 정치인이 되겠다"는 것이 주요 공약이다.

이재인 위원장은 경북 청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학부에 입학, 서울대학교 총여학생회장으로서 80년 서울의 봄 등 다양한 학생운동활동을 했다. 이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한국 보육진흥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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