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지난 17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지역사회와 의정발전에 기여한 모범구민 37명에게 용산구의회 의장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분들을 동별로 2명씩 발굴해 격려하고자 이뤄졌으며 해당 지역구 의원들이 직접 주민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정재 의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한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오랜 기간 묵묵히 봉사활동을 이어오신 분들께 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용산구의회도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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