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연 사북청년회의소 신임회장
“JCI 회원으로서 사명감과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하는 청년의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회원 간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하이원 펠리스호텔에서 열린 사북청년회의소 전역식 및 취임식에서 신임회장에 취임한 신동연(33·사진)씨는 “‘변화를 향한 도전,도약하는 사북 JC'라는 슬로건 아래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분위기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북 신영종합상사에서 부장으로 근무하는 신 회장은 평소 부지런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해 사북 JC를 이끌어 갈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부인 김민혜씨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수영.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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