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자치역량 강화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 기대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권미경 의원(새정치민주연합․비례)은 지방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지방분권 촉진 및 지원에 대한 조례안’을 12일 발의 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 내실 있는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체제 구축을 위해 지방분권 촉진 및 지원에 필요한 정책을 개발·추진, 이에 따른 추진 계획 수립·시행 △ 지방분권운동에 대한 시민참여 확대, 지방분권에 관한 정책 개발, 시민의 지방분권촉진 활동을 권장·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지방분권협의회 설치·운영 등이다권미경 의원은 “본 조례안의 발의로 서울시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1000만 서울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내실 있는 지방분권체제 구축을 위해 지방분권 촉진 및 지원에 대한 대책을 수립 할 수 있다. 계획 수립으로 인해 지방분권 관련 정책을 체계적으로 시행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조례안은 시의회 제258회 임시회에서 기획경제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공포한 날로부터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