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권미경 의원(새정치민주연합․비례)이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위원장 신경민) 신임 대변인에 임명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시당 당사 회의실에서 임명장을 받은 권미경 의원은 “시민들에게 당의 명확하고 정제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진력할 것”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이 서울시민들에게 가깝고 신뢰받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16년 총선 승리를 발판으로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임명장을 수여한 신경민 시당 위원장은 신임 대변인과의 간담회에서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권미경 의원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서울시당도 서울시의회,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울시민들의 살림살이, 안전, 복지문제를 적극적으로 풀어나가겠다고 밝히며 권미경 의원에게 대변인으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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