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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보건소에서 예방에서 진료상담까지, 이 모든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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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보건소에서 예방에서 진료상담까지, 이 모든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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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3.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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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015년도에도 ‘토요일 열린 보건소’를 운영해 평일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가족들에게 건강 관리부터 교육·문화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2월 시작한 아토피 진료·상담 프로그램. 이대목동병원과 보건의료협약을 통해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10시~13시에 아토피 전문의 진료가 무료다. 토요일 열린 보건소에는 임산부 건강관리 및 육아교실, 금연 클리닉을 비롯해 유아 예방접종 및 건강 관리, 만 20~65세이하 주민 대사증후군 관리, 심뇌혈관질환자들을 위한 고혈압 당뇨교실까지 운영하고 있다. ‘토요일 열린 보건소’에서는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우리가족하트세이버’와 ‘우리가족해피아이’도 운영한다. 4월부터는 댄스 난타교실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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