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의회(의장 김복동)는 최근 구의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원과 김영종 구청장 및 구청 간부, 지역언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김복동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갑오년 새해에도 구민들의 대변자이자 구정의 감시자로서 항상 지역 주민과 사회를 먼저 생각하며 종로 구석구석을 누비는 생활현장 중심의 의회를 구현하고 주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열린 의회상을 정립해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원들은 특히 “사람중심, 명품도시 종로구를 만들고 민의를 대변하는 희망찬 종로구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