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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희망축구단 동호회, 노원구에서 사랑의 자장면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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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희망축구단 동호회, 노원구에서 사랑의 자장면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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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5.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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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희망축구단 동호회(회장 신언근)가 강동무료중식봉사회와 함께 노원구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앞마당에서 600여명의 노원구 노인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했다. 최근 사랑의 자장면 자원봉사활동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자 서울시의회 희망축구단이 평소보다 더욱 정성을 들여 준비했다.봉사 활동을 마친 서울시의회 희망축구단은 노원구 마들스타디움에서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축구단과 함께 친선축구경기를 가졌다. 신언근 의원(새정치연합․관악4)을 비롯한 47명의 시의원들로 구성된 희망축구단 동호회는 지난해 9월에 창단한 이후로 서울시의 각 자치구 지역주민들 및 각 계층 간의 만남을 통해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지속해왔다. 동호회 회장인 신언근 의원은 “서울시 25개구를 찾아가 친선경기와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정치인이 아닌 서울시민으로서 지역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한다. 이런 기회를 통해 민생 현안을 청취해서 의정활동에 반영할 뿐 아니라 서울시의회 의원들의 따듯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동호회 회원 모두 기쁜 마음으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며 “지역민들 및 여러 단체들과 함께하는 서울시의회 희망축구단 동호회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가, 서울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하는 의정활동의 기반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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