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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서울시 세외수입평가 2년 연속 최우수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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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서울시 세외수입평가 2년 연속 최우수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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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6.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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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외수입평가 최우수구 선정돼 인센티브 4천5백만원 받아- 현장방문 통한 은닉재산 추적, 고액체납자 T/F팀 운영 등 주효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서울시 주관 자치구 세외수입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구(1위)에 선정돼 4천5백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서울시는 세입목표를 달성하고 세외수입행정 발전을 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자치구에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적극적인 세월발굴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자치구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작년 1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의 2014회계년도 세외수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평가항목은 ▲현년도 징수실적 ▲지난년도 징수실적 ▲세입행정 종합처리실적 ▲정부합동 평가실적 ▲시책업무 협조 등 5개 항목이다. 구는 징수실적을 높이기 위해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한 현장 방문을 통한 은닉재산 추적 ▲예금?보험?신용카드 등 금융재산 수시 확인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특별 T/F팀 운영 ▲직원별 체납자 담당 지정제 등을 운영했다. 그 결과 평가 항목 관련 41억 5천여 만원의 세외수입을 걷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공정한 세무행정으로 인한 이익은 결국 주민들에게 돌아간다.”며 “세외수입 발굴에 최선을 다해 더욱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의. 영등포구청 세무과(☎2670-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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