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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 ‘행복학습센터 운영’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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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 ‘행복학습센터 운영’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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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6.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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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3년간 94,500천원 확보○ 도봉구평생학습관 거점센터로 각 권역별 4개 행복학습센터 운영<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교육부에서 주관한 2015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인 ‘행복학습센터 운영’ 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구는 2015년 국비 3,150만원을 시작으로 3년간 9,45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행복학습센터는 주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요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봉구 평생학습관을 거점센터로, 각 권역별로 4개의 행복학습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새동네어울누리, 방학골종합사회복지관, 도봉문화원, 쌍문동 청소년문화의집 4개 기관의 공간을 활용, ▲도봉동 ‘새동네 행복학습센터’▲방학동 ‘방학골 행복학습센터’▲창동 ‘해랑 행복학습센터’▲쌍문동 ‘열려라 행복학습센터’가 오는 7월 1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이동진 구청장은 “지역주민과 평생교육기관의 연계·협력을 통해 만들어가는 사업이기에 지역의 평생교육 발전에 있어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이다”며 “2015년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3년간 구민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 지역의 평생교육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관련 문의는 구 교육지원과(☎02-2091-23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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