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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의원, 서울 강동성심병원 방문 의료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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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의원, 서울 강동성심병원 방문 의료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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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6.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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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사항 청취 <전국매일/서울>이신우기자=새누리당 신동우 의원(서울 강동갑, 정무위)은 16일, 강동구 길동 메르스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강동성심병원을 방문해 의료인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돌아보았다. 신 의원은 메르스로 인해 병원이용을 꺼리는 환자들로 인한 병원 경영상의 어려움에 대해 설명을 듣고 정부에서 추진 중인 병원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강동구는 천호동 365열린의원 원장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완쾌돼 퇴원했고, 최근 메르스 확진환자가 강동경희대 병원 응급실을 경유한 사실이 밝혀져 응급실을 일부 폐쇄했다. 또 일부 학교에서는 휴업을 하였다. 신동우 의원은 “메르스는 예방 백신이 없는 것이지 치료가 가능 하고 완쾌되신 분들이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으니 세계 최고 수준의 국내 의료진을 믿고, 잘 따라준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면서 “병원을 꺼리는 환자들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돕도록 저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료진에게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강동성심병원 방문에는 송재형 서울시의원과 신무연 강동구의원이 동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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